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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4년 6월 6일 21시 싱가포르에서 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 경기를 치릅니다. 톱시드를 받기 위해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인만큼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VS 싱가포르 아시아지역 예선전은MBC, SBS에서 생중계를 합니다.
TV 중계를 보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PC나 모바일로 무료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전은 아직 대표팀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는 만큼 어스선한 분위기에서 치르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팀인 만큼 대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싱가포르와는 역대전전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고 피파랭킹에서도 100위 이상의 차이가 나는 전력이지만 우리 선수들 자만하지 않고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싱가포르전 경기는 공중파인 MBC 와 SBS에서 생중계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각 싱가포르전 각 방송사별 무료 중계를 보실수 있습니다.
안정환 해설, 김성주 캐스터의 MBC
장지현 해설, 배성재 캐스터의 SBS
이번 A대표팀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 대표선수가 부상 및 컨디션 문제로 김민재, 설영우, 조규성, 정우영(작은) 김영권, 김태환 등 베테랑 선수들이 선발 제외 됐습니다.
반면 7명의 신예 선수들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배준호, 오세훈, 최준, 황ㅈ재원, 박승욱, 하창래, 황인재 가 처음으로 A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특히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발된 배준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즌을 끝낸 유럽파 선수들은 보이지 않는 축구 전쟁의 시즌인 이적 시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은 거물급 감독부터 선수까지 각 구단의 축구 전쟁이 시작됩니다.
특히 우리에게 관심이 많은 주장 손흥민의 시적 상황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맨시티, 리버플, 레알마드리드, 뉴캐슬등 다양한 팀에서 링크되는 손흥민 선수의 최신 이적 소식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세르비아리그를 1년 만에 떠날 예정입니다.
목적지는 바로 그곳입니다.
